곤충 탐정 강충/ 동화작가 송라음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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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포스팅하기 첫 번째. 2025년 5월 24일 송라음 작가님 북토크.
곤충 탐정 강충 북토크를 알모 책방에서 했던 이야기를 이제야 남겨본다.
이현서 작가님이 사회를 보셨는데 역시 절친 사이셔서 그런지 보는 사람도 편안했다.
북토크 퀴즈 정답을 맞힌 분들에게 선물도 드리고
다 같이 모여 사진도 찍었다.
난 라음작가님께 뭐라 속닥거렸던 걸까!
요건 알모 책방에서 기획 전시 중인 귄터 그라스 미니 양철북 만들기 시간. 뒤에 시 쓰는 반디 이은영 시인님도 보이네. 그날 사계절출판사 장슬기 편집자님도 오시고 뒤풀이까지 즐거웠던 기억. 세 달이 다 되어가니 이제 가물가물해지네.
즐겁게 듣던 어린이 독자들.
요기 책상 아래서 듣던 귀여운 독자님. 그 시간들이 벌써 그립다. 혼자 쓸 때는 외롭고 힘든데 그나마 이렇게 축하하고 축하받는 시간이 있어 한 번씩 환기도 되고 응원도 받는다. 곤충 탐정 강충은 이미 속편 작업에 들어간 걸로 안다. 생태와 추리를 엮은 재미나고 유익한 기획이 ㅡ이미 사랑받고 있지만ㅡ더 더 큰 사랑 속에서 롱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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