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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탐정 선정시 100% 실패없는 성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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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3-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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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536화. 평점 9.8점입니다. 평점이 한편당 하나를 주게되면서 인플레 현상이 너무 심해요. 이 작품도 9.8 정도는 아니거든요. ​세계의 균열점인 런던에서 런던 주식회사라는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오서 사우스리어.직원은 흡혈귀들의 여왕인 카시나 체페슈와 탐정 쥐들의 왕인 브라운씨까지 총 3명. 균열이란 세계에 위험과 변화와 혼란을 일으킬 사람, 사건, 사상이 발생했을 때 열리는 차원의 생채기로 오서는 문을 잠그는 자로 균열을 닫을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은 오서의 탐정 권능이자 저주로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분에게 받은 저주입니다.오서의 내력과 저주에 대해서 대놓고 설명한 부분은 없지만 일단 런던을 벗어날수 없으며 보통사람보다 오래 살았고 힘도 세고 이런 저런 능력이 있으며 균열이 생기는 곳마다 넘어가서 탐정 그걸 수습해야 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천사가 와서 그분께서 균열과 관련해서 세상이 멸망하는 꿈을 꾸셨다며 오서에게 세상의 멸망을 막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그 뒤로 오서는 천사들이 멸망의 꿈과 관련된 균열이라고 하는 곳마다 탐정 가서 그곳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가서 무엇이 균열을 열었는지를 확인하고 원인을 제거하고 균열을 닫는 일을 반복합니다. 메인 스토리는 균열을 통해서 발생할 인류의 멸망을 막는거고 챕터 하나하나는 매번 다른 세상으로 가서 균열을 탐정 막고 돌아오는 내용입니다.초반에는 하나의 균열을 막는 얘기가 약간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예요. 하나의 줄거리라기보다 주인공만 같은 다른 얘기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인데 균열을 통해서 세상의 멸망을 획책하는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얘기가 좀 탐정 매끄럽게 연결되는 느낌이예요.​내용이 나쁘진 않은데 주인공의 매력이 좀 떨어져요.오히려 여주인공인 카시나랑 쥐지만 조연인 브라운씨가 더 매력적이예요.오서의 서사를 좀 더 제대로 풀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제가 봤을때는 평점 8.9정도? 나쁘지는 않지만 엄청 좋지는 않은, 탐정 볼만은 한데 엄청 재미있지는 않은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은 매열무도 하고 이용권도 자주 줘서 거의 공짜로 봤어요. 그렇게 뒷 얘기가 궁금한 구조가 아니라 매열무로 봐도 충분하더라구요. 완결은 마음에 들었고 쓸데없이 외전을 탐정 안해서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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